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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작성일 : 13-08-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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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마술경기
 글쓴이 : 상주국제승…
새글 조회 : 1,703  

고대 그리스 시대의 사람들은 자연적인 훈련 방법으로 말이 움직이길 원했다. 그러나 다른 역사 기록을 살펴보면 전혀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않고 전쟁을 위해 말에 올라타서 박차를 가하여 육체적인 소모를 일르키는 훈련을 했다.

르네상스 시대에 말을 타는 것은 예술로써 재포장 되었다. 그 당시 왕과 귀족들은 그들의 명령에 즉시 복종하는 고도의 훈련된 말들을 행진하도록 했으며, 더 훈련된 말일수록 더 우아하고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1532년 이탈리아인 Federico Grisone은 나폴리에 승마학교를 설립하고 다음 세기까지 유럽 전역에 걸쳐 승마에 대한 개념을 확산시켰다. 잘 알려진 빈의 스페인 승마학교는 1729년 설립되었고, 오늘날에도 이 학교의 마장마술경기는 전 세계가 참고할 정도 있다.

1900년 파리에서부터 승마경기가 존재해 왔지만, 1912년이 돼서야 스톡홀름에서 스포츠로써 인정 되었다. 팀 경기는 1928년 암스테르담 게임에서 처음으로 논의되었다.

선수와 말의 행위를 평가하는 것, 즉, 사람이 특별한 움직임을 말에게 실행하길 명령하여 응하는 능력을 체크하는 것이 목적이며, 경기는 평평하고, 가로 세로 60*20m의 직사각형에서 개최 된다.

5명의 심판들이 경기를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구가 자신의 말을 조종하는 능력이다. 심지어 말의 머리에 대한 자태도 평가 요소에 포함된다. 0점부터 10점까지의 범위 중에 우승자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자이며, (경기 시작 전) 말을 소개하는 와중에 선수들은 어떤소리도 내어서는 안 된다.

말이 경로 이탈을 했을 때는 경고로 종이 울리며, 잘못한 횟수와 비례하여 점수가 깎인다. 첫번째 실수는 2점, 두 번째 실수는 4점 등으로 진행 된다.

마장마술을 개인전과 3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나뉜다. 그랑프리라 불리는 첫 번째단계에서 일곱 팀 만이 순위에 오르며, 11명의 선수들은 순위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다음 단계는 스페셜 그랑프리이며, 단체전의 마지막 단계이기도 하다.

◆ 마장마술경기
승마경기의 한 종류인 마장마술은 60m x 20m 넓이의 평탄한 마장에서 규정된 코스를 따라 말을 다루면서 연기를 펼치는 경기입니다. 단체전에는 국가별로 4명까지 출전해 상위 4명의 성적을 합산하여 순위를 가리는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말의 온순성, 유연성, 예민성 등 말의 예술성을 계발해 마장에서 일정하게 정해진 운동과 말이 자세와 목을 얼마나 정확하고 아름답게 하는가를 심판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경기입니다. 말과 사람이 한 호흡이 되어 보여주는 예술성을 평가하는 종목입니다.

■ 마장마술경기에서 눈 여겨 봐야 할 관전 포인트
모래 위의 피겨스케이팅이라고도 하는 마장마술은 약 6분 동안 말과 사람의 조화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기입니다. 일반적으로 3심제 또는 5심제로 심판이 해당 지점에서 행동과목을 0~10점을 부여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가 우승하고 말의 가벼운 발걸음, 말이 부조(기승자의 지시)에 얼마나 정확히 반응하는지를 점수화 합니다. 말의 보도 및 보조(활달성과 정제), 추진기세(순발력, 유연성, 뒷다리의 발디딤), 순종(고삐에 대한 숭종, 각 운동의 조화 및 경쾌성)이 있으며, 특히 관전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바로 말 위의 선수(기좌 및 고삐조작의 적정성)입니다. 선수는 최소한의 작은 움직임으로 말의 힘찬 동작을 이끌어 내야하고, '선수의 움직임은 작게, 말의 반응 크게'가 마장마술의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또 개인적의경우 프리스타일 경기가 있는데요, 피겨스케이팅의 프리종목과 같은 것으로 음악의 느낌과 말의 움직임 구성 등을 감상하며 지켜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마장마술경기에서 눈여겨봐야 할 기본 기술
(Prix-St. Geroge 종목)
하프 삐루엣 : 말이 제자리에서 뒷발을 중심으로 반바퀴 도는 것
구보,속보 하프패스 : 다리가 대각선(왼쪽 앞발 오른쪽 뒷발-오른쪽 앞발 왼쪽 뒷발)으로 교차되면서 옆으로 가는 동작
4보,3보 플라잉체인지 : 세 걸음에 한 번씩 네 걸음마다 한 번씩 발 바꾸기 하는 동작
레임백 : 말이 뒷걸음치는 동작, 이때 선수의 부조에 얼마나 빨리 정확히 반응하는지가 관건
신장속보 : 앞발을 앞쪽으로 쭉 뻗는 동작, 얼마나 힘차고 크게 뻗는지가 점수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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